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 사랑 바자회 열어

17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서 저소득층 위한 바자회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자원봉사연합회 마을봉사단이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해피 리본’사랑의 바자회를 진행한다.롯데백화점 1층 시네마측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 200여명의 마을 봉사단 자원봉사자가 성공적인 바자회를 위해 현장 배치된다.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바자회

바자회에 판매되는 물품은 주로 세제, 주방용품 등 생필품이며, 백화점을 찾는 주 고객층인 주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종석 복지정책과장은 “바자회를 통해 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한편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민들에게 자원봉사의 본질적인 의미를 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영등포구 복지정책과(☎2670-394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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