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시공사가 12일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3-2공구 부지조성공사에 본격 나섰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날 공사 현장에서 무재해를 기원하고 최고품질의 신도시를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동탄2신도시 조성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LH가 공동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은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울트라건설 등 관계자가 참석해 현판식, 무재해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시공사 이지형 사업1본부장은 "이번 3-2공구 개소식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추진되는 동탄2신도시 부지조성공사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본부장은 특히 "도민이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는 동탄2신도시를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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