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NHN이 모바일 산업에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평가에 반등했다. 12일 오전 10시25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3500원(1.45%) 상승한 2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NHN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모바일 검색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이 유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지난주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인수했던 넥슨이 최근 보유중이던 NHN 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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