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이 지난 11일 삼성동 본사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김 사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산업자원부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HSD 엔진 대표이사,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등을 역임했다.현재는 신성솔라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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