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8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기록적인 수출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올해 수출 흑자 규모는 적은 수준이다"라며 "다만 올해의 월별 수출을 일별로 보면 수출 신장세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경상수지 흑자 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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