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상장기업 한라건설은 원주~강릉간 철도건설 제9공구 노반신설 공사와 관련, 한라건설을 대표로 하는 공동수급체가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8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 1919억원 중 한라건설 지분 해당금액은 1036억2100만원(54%)으로 직전사업년도말 매출액(1조6859억원)의 6.15%에 달한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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