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교정 전후 사진 화제 '덧니도 이뻤다'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본명 최진리·18)의 이 교정 전후를 비교한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화제다.'교정 하나로 이렇게 예뻐진 설리'라는 제목으로 전파되고 있는 이 게시물은 초등학교 시절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고 있다. 어릴 적 설리는 약간 돌출된 덧니가 귀여운 느낌이다. 특히 지난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이보영 분)의 아역으로 출연할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끈다.설리는 어린 시절부터 '모태미녀'임을 인정받았다. 2005년 서울 여의도에서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대상격인 '왕리본 어린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후 이교정을 거친 설리는 한결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귀여운 매력은 그대로지만 거기에 성숙미가 점점 더해지고 있는 것.한편 설리는 샤이니의 민호와 함께 오는 8월 SBS에서 방영되는 만화원작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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