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주5일제 수업 실시에 따라 토요일 쉬는 학생들의 창의와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2 경기도 창의ㆍ인성 교육나눔 박람회'를 개최한다. '꿈의 크기를 다르게 하는 교육 나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경기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평생교육원, EBS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개막식과 함께 공연, 전시회, 테마별 체험,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행사기간동안 공공기관(41개), 학교(14개), 일반기업(18개), 협회ㆍ단체(4개)등 77개 단체에서 총 162개 부스를 개설한다. 또 주요 체험프로그램은 ▲창의로(27개) ▲미래로(13개) ▲예술로(17개) ▲지혜로(20개) 등 4개 테마별로 77개의 체험장이 마련된다. 총 사업비는 4억 원.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올해부터 주 5일제 수업으로 토요일 쉬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 시간에 창의와 인성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찾는 다면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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