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화장품제조가 셀트리온이 화장품 회사 인수설을 부인했음에도 홀로 강세다. 한국화장품제조는 4일 오전 10시2분 전일대비 315원(8.01%) 급등한 4250원을 기록 중이다. 전거래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지난 1일 셀트리온이 화장품 업체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퍼지며 유력 인수대상으로 거론돼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셀트리온이 화장품 회사 인수설을 부인하면서 다른 화장품들은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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