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KB자산운용(대표 조재민)은 최대 24%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KB 2스타ELF KS-1호'를 출시하고 KB국민은행과 삼성생명을 통해 1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KB 2스타ELF KS-1호는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주가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3년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8개월,12개월), 85%(16개월,20개월,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인 경우 연 8% 수준의 수익을 확정하게 된다.만기시 펀드수익률은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대비 70% 이상이거나, 운용기간동안 5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4%(연 8% 수준)로 상환된다. 다만 운용기간 동안 50%를 초과 하락한 종목이 있고, 만기평가시점에서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70%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만기 전 환매시 환매금액 3%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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