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취업박람회 300명 일자리 찾아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강북구청 광장에서 ‘찾아가는 강북구와 성북구 취업박람회’를 열어 300여명에게 현장 면접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울상의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이 박람회에는 이들 지역에 위치한 우량 중소기업 30곳이 참여했고, 10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렸다.채용상담 외에도 사회적 기업, 환경단체, 창업지원 등 틈새일자리에 대한 정보와 함께 취업 서류 작성법, 일자리 진로지도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박람회는 이번달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영등포·동작), 9월 올림픽공원(송파·강동), 10월 KBS 88체육관(강서·양천), 11월 중계근린공원(노원·도봉) 등 서울의 모든 자치구에서 열린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와 구인업체는 홈페이지()나 박람회 운영사무국(070-8184-3834)으로 문의하면 된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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