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숲속유치원
이를 위해 지난달 21일 공개추첨을 통해 숲체험을 희망하는 10개 유치원·어린이집을 선정했다.특히 아이들의 학습지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숲해설가를 배치했다.또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숲체험을 제공,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며 숲의 소중함을 배워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중랑구 강성락 공원녹지과장은 “숲속유치원프로그램은 지난해 총90회 운영, 1982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숲을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중랑구 공원녹지과(☎2094-234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