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사진: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보아(26)가 SM엔터테인먼트 내 자신의 서열을 공개해 화제다.보아는 29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 'K팝 스타' 출연 계기를 밝히며 유영진-강타-보아로 이어지는 SM 서열에 대해 공개했다.이날 보아는 "이수만 사장님이 회식자리에서 'K팝 스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셨다"면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유영진, 강타 다음이 나였다. 그래서 더욱 부담스러웠다"고 전했다.이어 보아는 "예전에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친근한 이미지로 변했다"고 덧붙였다.한편 SM 서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보아님의 힘"(@juy**), "보아가 넘버4네요"(@san**), "보아의 10년은 '성공'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ser**)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