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태반의약품의 중국 진출 성과가 가시화되기까지는 일정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30일 밝혔다.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달 중 중국에 태반의약품 관련 사전 승인 절차를 신청할 예정이었지만 6월말로 미뤄졌다"며 "신청이 접수되고 이후 실제 판매되기까지는 1~2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태반의약품이 판매되기 전 임상 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자료를 통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풀겠다고 덧붙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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