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하나대투증권은 서울 수유지점(지점장 이용학)이 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가든타워로 새롭게 이전해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하나대투증권 측은 "하나대투증권 수유지점이 하나은행 수유역 지점이 입점해 있는 가든타워 2층으로 이전하면서 하나금융그룹 복합점포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이용학 하나대투증권 수유지점장은 “금번 영업점 이전을 통해 쾌적한 영업점 환경 속에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차별화된 투자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새로 이전한 수유지점의 전화번호는 02-908-3111번이며 주소는 서울 강북구 번동 446-13 가든타워 2층이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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