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사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코카-콜라 런던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6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특히 처음으로 선보이는 500ml용량의 올림픽 캔제품은 총 4만8000팩(1팩=4캔으로 구성)만 선보이는 한정판으로 영국 국기 이미지를 활용해 '2012런던올림픽'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국기를 활용한 것은 기존 코카-콜라 에디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에디션으로 이번 '2012 런던올림픽' 한국 대표선수단의 승리를 염원하며 세번째 올림픽을 맞는 ‘런던올림픽’의 상징성을 담아 제작된 것이다. 또한 500ml 캔 패키지와 함께 출시되는 코카-콜라의 나머지 5가지 타입의 코카-콜라 패키지에는 올림픽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도록 'LONDON 2012' 문구를 강조했으며, 캔 제품은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마크의 5가지 색상을 역동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시각적인 효과까지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가치 1위 코카-콜라는 그동안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한국 대표단의 승리를 기원하며 뜨거운 가슴으로 열광하는 '2012 런던올림픽'의 순간에 짜릿한 행복을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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