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및 트위터 통해 사진 등 전파..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대성당 관람 모습 포착
일반 시민이 마크 주커버그와 부인 프리실라 챈의 이탈리아 신혼여행 모습을 촬영한 사진. 앞줄 왼쪽이 마크 주커버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부인 프리실라 챈의 신혼여행 모습이 이탈리아 시민들에게 포착됐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외신 등에 따르면 마크 주커버그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다. 관련 소식과 마크 저커버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은 이탈리아 시민·방문객들의 트위터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 관련 보도 및 사진에 따르면 저커버그와 그의 부인은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대성당 등을 관람했다. 또 로마의 한 고급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나스닥 상장을 마친 후 지난 19일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 자택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9년 이상 교제해 온 챈과 결혼식을 올렸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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