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파견 김기권 방통위 국장 별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스위스 제네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파견 중이던 김기권 방송통신위원회 국장이 27일(현지시간) 향년 5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김 국장은 그 동안 장 폐색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국장의 시신은 이르면 다음달 1일 서울로 운구될 예정이다.지난 2010년부터 ITU 개발도상국 지원부서에서 일해온 김 국장은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정보통신부 장관 비서관, 정보보호정책과장, 전북체신청장, 강원체신청장 ,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 APCICT)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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