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새누리당은 28일 "우리나라의 찬란한 불교문화를 더욱 계승ㆍ발전시킬 수 있도록 입법적 지원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인 이날 논평에서 "국난을 극복하고 중생들의 고통에 직접 답하기 위해 불교계가 보여준 그간의 노력은 우리의 전통이 되고 국가적 유산이 됐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김 대변인은 또 "부처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큰 힘이 돼왔다"면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이 땅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넘쳐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김 대변인은 이어 "새누리당은 중생 구제에 힘썼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이 땅의 서민을 위해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민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바르게 정진해 나갈것"이라고 다짐했다.김효진 기자 hjn252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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