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삼성전자 지펠

삼성전자의 지펠 그랑데스타일 8600 냉장고(양문형)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대용량 냉장고의 수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그랑데스타일 840'을 선보인 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수납과 혁신적 기능을 내세운 '그랑데스타일 8600'을 선보여 프리미엄 대용량 냉장고 시대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지펠은 주부의 입장에서 개발해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이끌고 있다. 치밀하게 설계된 스마트 수납 공간과 대용량 보관에도 문제없는 독립 냉각 기술력, 이온살균 청정 기능 등 혁신적인 제품력,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한 광고와 마케팅이 소비자의 공감을 크게 이끌어내고 있다. 수납 공간은 주부가 자주 사용하는 냉장고의 가드 공간과 홈바를 쓰임새에 알맞게 그리고 넉넉하게 설계했다. 2ℓ 물병, 긴 소스병, 피자 박스 등 다양한 용도와 용기에 맞춰 보다 더 넓고 편리해졌다. 지펠만의 독립 냉각 기술은 냉동실, 냉장실 따로따로 2개의 냉각기를 채용한 독립 냉각 기술의 스마트한 냉기 관리로 냉동실, 냉장실 최적의 정온 유지로 음식물의 신선함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습도 유지와 냄새 섞임 방지에 전기료 부담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국내 최초로 플라스마 이온이 냉장실 내부에 부유하는 세균은 물론이고 냉장실의 벽면과 선반, 밀폐 용기에 붙어 있는 세균까지 제거하는 '이온 살균 청정기'를 도입해 냉장고 내부의 위생 관리는 물론 탈취 걱정도 덜어준다. 더불어 고장난 위치를 손쉽게 진단해 알려주는 스마트케어 기술을 적용해 냉장고 고장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게 했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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