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일 4주간의 일정으로 스페인, 프랑스 등을 방문하며 유럽 경제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었지만 예정 일정보다 빨리 귀국길에 올랐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삼성가 유산상속문제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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