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가 아주대와 손잡고 중소기업 법률지원에 나선다. 경기중기센터는 24일 수원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내 중기센터 도전실에서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과 '중소기업의 법률애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민사, 상사, 형사, 행정, 기업회계, 조세, 기업거래, 기업 인수합병(M&A), 노동, 전자상거래, 지적재산권, 국제거래통상, 중국투자 분야 등 9명의 전문교수로 구성된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가 운영된다. 법무센터는 중소기업의 법률문제에 대해 무료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경기도내 업체는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 전화(031-259-6119), 팩스(031-259-6180)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센터 SOS지원팀(031-259-6115)이나 아주대학교 중소기업법무센터(031-219-3788)로 하면 된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경기중기센터 김창규 경영지원본부장, 경기중기센터 오성근 기업지원본부장, 아주대 법학전무대학원 백윤기 원장, 최원 센터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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