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뉴발란스 운동화를 직수입해 기존 판매가에 비해 30% 저렴하게 판매한다.23일 이마트는 뉴발란스 운동화 574시리즈 12종을 병행 수입을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판매가격은 6만9000원으로 기존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는 가격 9만9000원에 비해 31% 가량 싸다.
▲이마트가 직수입, 판매하는 뉴발란스 574시리즈.
뉴발란스 574시리즈는 지난 1980년부터 생산돼 지금까지 30년이 넘게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모아온 디자인이다.정금아 이마트 패션슈즈팀 바이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모델인 뉴발란스 574 시리즈의 직접병행수입을 통해 시중 백화점이나 슈즈멀티샾 판매가 대비 가격을 30% 이상 낮췄다"며 "사이즈와 스타일 모두 다양하게 준비해 병행수입 상품 중 만족도가 높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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