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심폐소생술
교육인원은 30명으로 최고 50명까지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29회에 걸쳐 총 1050명 직원이 교육을 받았고 앞으로 통반장 1823명을 비롯해 직능단체 회원과 고위험군 가족 2000여명, 지역 내 95개 초, 중, 고등학교 학생 4만 여명, 일반주민 3만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구는 2014년까지 현장에서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37%(2010년 3.7%대비 10배),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8.2%(2010년 5.2% 대비 63.4% 증가)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한편 질병관리본부의 분석자료를 보면 2010년 구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7%로 같은 해 서울시 평균 5.8%보다 2.1% 포인트 낮고 심정지 생존율도 구의 경우 5.2%로 서울시 평균 6%보다 낮은 수치다. 구는 조만간 지역 내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과 연계해 심정지 고위험군 정보를 상호교류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토록 응급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아울러 초등생에서부터 노인들까지 모둔 주민들이 손쉽게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을 열어 심폐소생술 일반화에 앞장설 방침이다.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119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역내 전 주민에게 확대해 단 한명의 소중한 생명이라도 구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