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에이젝스가 오는 26, 27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카라의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이로 인해 에이젝스는 3만 2천 여 명의 관객 앞에서 한국 정식 데뷔 전 리허설을 치르게 됐다. 이번 공연에서 에이젝스는 지난 15일 선공개한 ‘너 밖에 몰라서(Never let go)’를 포함해 약 세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젝스 멤버들은 “데뷔 전 이렇게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다니 영광이다. 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해 보면 데뷔 활동을 위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관객들에게 에이젝스의 매력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젝스는 DSP미디어가 5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현재 MBC Music 리얼리티 프로그램 <메이킹 더 스타 - DSP 보이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 제공. DSP미디어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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