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민회 사무실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옌만동 주한 베트남 부대사, 이상규 금호타이어 HR 상무, 쩐쫑또안 베트남 대사, 쩐하이린 주한 베트남 교민회장(오른쪽 두번째). 여성들은 국내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이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가 최근 베트남 교민회 사무실을 열고 후원 활동을 시작했다.21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주말 열린 사무실 개소 행사에서 쩐쫑또안 베트남 대사, 쩐하이린 주한 베트남 교민회장, 이상규 금호타이어 HR 상무, 김동희 인천남구 다문화가족지원 센터장 등 베트남 교민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 등을 진행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달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일권 기자 ig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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