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시아나항공이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아시아나는 전일 대비 170원(2.77%) 오른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인천공항 통계자료 상으로 확인된 4월 국제여객 부문의 호조와 더불어 본격적인 성수기 돌입했고 국제유가도 하락하고 있다"며 "화물부문의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되는 등 2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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