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경남은행은 오는 22일 'KNB 아트 갤러리'를 정식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KNB 아트 갤러리는 전용면적 193m²(60평) 규모로 최대 70여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단일 전시실로 이뤄졌다.전문 큐레이터 1명이 상주하며 회화·조각·사진·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을 포괄하는 종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된다.특히 갤러리는 개관 취지에 맞춰 지역민이면 누구나 찾아와 문화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지역 문예인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운영될 계획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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