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나흘째 약세..120만원 '붕괴'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장중 12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18일 오전 9시2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88% 하락한 120만원에 거래 중이다. 삼정전자는 1분경 199만9000원으로 지난 3월9일 이후 처음으로 120만원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매수상위 창구에 HSBC, 메릴린치, KB투자가 이름을 올렸고, 매도상위 창구에 C.L.S.A,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이 이름을 올렸다.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3일 이후 꾸준히 매도우위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이후 이틀 동안에만 4400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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