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기업 멘토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의 일대일 멘토링 활동을 실시한다.이번 멘토링 활동은 중진공 컨설턴트가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청년 창업가의 멘토(Mento)가 돼 사업계획에 대한 진행상황을 검토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컨설팅, 정부지원 사업의 연계(정책자금, 마케팅, 연수 등)지원, 대출금 사용내역 점검 등의 사후관리도 진행한다.김현태 중진공 융자사업처장은 "창업 초기 기업의 대부분은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라고 불리는 어려움을 맞이하게 된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적극적으로 중진공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고 컨설턴트와 소통하면서 죽음의 계곡을 건너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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