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차량출입시설 관리실태 일제 점검

김영배 성북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주민불편 해소와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 개선을 위해 차량출입시설 관리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진행한다.구는 지역내 차량출입시설 1072곳에 대한 ‘도로점용허가’와 ‘점용료부과 적정 여부와 수납’ 등과 관련, 지난 8일부터 11일 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서류와 현장 점검을 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앞서 성북구는 올 3월20일부터 4월15일까지 차량출입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해 불법점용 5곳, 파손과 불량 차량진입로 40곳을 적발하고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성북구 감사담당관(☎920-347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