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여수세계박람회 현장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네이버 리프레쉬'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네이버 리프레쉬는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고 유·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네이버의 모바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네이버 앱스퀘어'와 최근 전 세계적으로 35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라인 스퀘어'도 마련됐다. 또한 NHN은 아쿠아리움의 280여 해양 생물과 관련된 QR코드를 등록해 현장에서 누구나 모바일 기기로 전시 내용에 대한 추가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NHN 관계자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 네이버 서비스를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외 관람객들이 현장에서도 네이버를 느끼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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