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식 '양유'로 만든 발효유 나와

일동후디스, '후디스 양유요거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일동후디스는 고단백·고품질의 완전영양식, 양유로 만든 지중해 정통 발효유 '후디스 양유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후디스 양유 요거트는 국내 최초의 양유 발효유로 천연고칼슘과 칼슘흡수를 돕는 비타민 D, 아연, 항산화 폴리페놀, 특허유산균, 올리고당 등을 보강해 뼈 건강은 물론 노화 방지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안티에이징 발효유이다. 몸에 좋은 천연 원료인 블루베리, 배, 나한과 추출물로 맛을 내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1만년 전부터 인류가 최초로 접한 '양유'는 고대 불가리아와 그리스의 장수지방에서 전통적 방식으로 다양하게 섭취돼 온 자연영양식"이라며 "우유보다 소화가 잘 되고 칼슘, 아연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성인과 노약자에게 모두 유익한 완전식품"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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