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와 과일의 만남...'상큼한 맛을 즐기세요'

코카-콜라사는 새로운 글로벌 차 브랜드 '퓨즈 티(FUZE Tea)'를 한국 시장에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사는 새로운 글로벌 차 브랜드 '퓨즈 티(FUZE Tea)'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퓨즈 티는 깔끔한 홍차에 상큼한 과일을 더해 상쾌해진 퓨전 스타일의 아이스티로 트랜드에 민감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라이프스타일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적극 어필하고 있다.퓨즈 티는 국내에 2가지 맛을 출시한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스티 맛인 복숭아(Peach)와 레몬(Lemon)으로, 각각의 과일향이 홍차와 상큼한 조화를 이룬다. 홍차와 복숭아의 퓨전은 기분 좋은 달콤함을 홍차와 레몬의 퓨전은 톡톡 튀는 상큼함을 전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하나로 합친 퓨전에 열광하고 있다"며 "퓨즈 티는 이러한 소비자의 퓨전트랜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새로운 퓨전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퓨즈 티가 음료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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