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15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비아콤의 지분을 신규 매입했다.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해 워렌 버핏이 약 2억5650만달러에 달하는 GM 주식 1000만주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버핏은 이와 함께 7500만달러에 달하는 비아콤 주식 약 160만주를 인수했다. 비아콤은 파라마운트·MTV 등을 자회사로 둔 미디어그룹이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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