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15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피파온라인2는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며 "피파2가 없어도 올해 매출은 10% 이상, 영업이익은 20% 이상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윤 대표는 이어 "EA가 개발한 피파온라인3은 피파온라인2와 별개의 게임"이라며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다른 회사가 피파온라인3 서비스를 하더라도 피파온라인2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피파온라인2 사용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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