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취항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7월 9일부터 포르투갈 리스본에 신규 취항한다고 14일 밝혔다.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대서양 연안과 접해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다.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리스본 노선에 보잉사의 B777-200ER 항공기를 배치,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9시 15분 두바이를 출발, 오후 2시 45분에 리스본에 도착하며, 리스본 발 항공편은 오후 5시 55분에 리스본을 출발해 다음날 새벽 4시 35분에 두바이에 도착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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