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자산관리 상품 '플랜업 주니어’ 출시

“가정의 달, 10~20년후를 준비하는 부모의 선택”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국내 최초 주니어전용 자산관리 상품인 ‘플랜업 주니어(PlanUp Junior)’ 서비스를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플랜업 주니어는 일반적으로 주니어고객을 위한 금융상품이 주니어 펀드나 적금 등의 단일 상품으로 제공되었던 것과 달리 펀드와 신탁, 랩 등의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있다"며 "자녀에게 체계적으로 자산을 이전해줄 수 있는 맞춤식 서비스"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고객들의 투자특성에 따라 부모(조부모) 세대의 자산 규모, 투자의 기간, 상속 및 증여 금액의 크기, 투자상품의 위험도 등을 모두 고려할 수 있는 재테크 플랜을 함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신영증권은 이와 더불어 자녀의 성장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상해·질병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속과 증여신고도 대행해준다. 물론 이외에도 장기투자 고객에게는 생일, 졸업, 입학 등 각종 기념일에 판매수익의 일정금액을 축하금으로 지급한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내달 말까지 사전증여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증여신고를 무료로 대행하고, 일정금액 이상 사전증여신고 고객에게는 1박2일의 영어캠프 체험과 문화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한다.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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