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알리안츠생명이 오는 16일 부터 '무배당 알리안츠안심플랜건강보험'을 판매한다.이 상품은 암, 급성 심근경색, 뇌출혈 등 중대질환에 대한 진단금을 보장하면서 특약 가입을 통해 고액암, 실손의료비 등에 대한 종합적인 건강 보장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배우자형 특약 가입 시 하나의 상품으로 부부가 동시에 보장을 받을 수 있다.10년 갱신형 상품으로 갱신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 할인혜택 등을 강화했다. 갱신 때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고 주 계약 가입금액의 45%를 만기축하금으로, 암 진단 확정이 없었다면 주 계약 가입금액의 5%를 건강축하금으로 추가 지급한다.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이며, 8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30세 남자가 주계약과 고액암진단특약, 급성심근경색진단특약, 뇌출혈진단특약에 각 1000만원씩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할 경우 매월 보험료는 4만 9950원이다. 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태진 기자 tj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