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스마트폰 게임으로 게임박람회 E3 참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는 신작 스마트폰 게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게임박람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6월 5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E3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게임 전시회다. 위메이드는 E3에 그 동안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들을 출품하고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위메이드가 이번에 선보일 타이틀은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 '펫아일랜드', '고블린 모바일', '파이터즈', '리듬스캔들', '히어로 스퀘어' 등이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6월 5일 LA를 기점으로 세계 정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며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위메이드의 스마트폰 게임들이 대한민국 게임 산업 전체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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