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소현,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

▲ 리틀 손예진이라 불리는 김소현(출처: 김소현 트위터)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의 사복 패션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센스 있는 패션 감각과 함께 손예진 닮은꼴이라는 수식어도 붙고 있다.공개된 사진들은 김소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들. 김소현은 니트 스웨터에 커다란 헤어핀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다. 체크 무늬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은 흡사 여대생으로 보이기까지 한다.사진 곳곳에는 얼핏 배우 손예진과 닮은 듯한 얼굴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예진 닮았네요", "완전 예쁘다", "미모가 엄청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에 김소현은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손예진 선배님과 진심^^ 닮았다 생각한 적은 없지만 선배님의 청순함과 아름다움 따라갈수없는 연기력은 조금이라도 닮고싶습니다^^~"라며 겸손함을 표시하기도 했다.1999년생인 김소현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품은달'에서 어린 보경 역을 맡았고, 현재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왕세자'에서 화용의 어린시절 역으로 열연중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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