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와 공동으로 10일 오후 7시 송파구민회관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EBS와 공동으로 영어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지난 3월 잠실역 사거리와 올림픽공원 일대 2.3㎢ 지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돼 이를 기념해 열리는 특강이다.콘서트는 10일 오후 7시부터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현석(모닝스페셜 진행), 썬 킴(EBS FM English Go Go 진행) 등 EBS 영어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이들이 강사로 나서 ▲영어 퀴즈 대회 ▲영어 발표 대회 ▲공개영어특강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한다. 구는 약 700여명의 구민과 학생들이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서찬수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행사는 잠실관광특구 지정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찾을 것을 대비해 마련한 것”이라며 “특강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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