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더블베리 팥빙수'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8일 신제품 더블베리 팥빙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더블 베리 팥빙수는 기본 재료인 달콤한 단팥과 바삭한 아몬드 후레이크, 쫄깃한 떡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 전체적인 맛의 조화를 강조했다. 또한 시럽만으로 맛을 내는 타사의 제품들과는 달리 실제 블루베리와 딸기를 넣어 과일 본연의 맛과 식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500원.KFC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급작스레 더워진 날씨를 고려해 시원한 여름 신메뉴를 출시 한다”며 “달콤하고 고소한 팥빙수에 딸기와 블루베리로 상큼함까지 더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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