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국민행복재단, '다문화 대안학교 희망무지개' 사업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김봉수)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와 7일 오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다문화 대안학교 희망무지개' 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KRX국민행복재단은 정규교육 밖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맞춤형 다문화 대안교육을 통해 한국사회의 구성원이자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5월 중 전국 다문화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업을 공모해 약 10개 학교를 선정하고, 학습기자재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KRX국민행복재단은 이를 위한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고 '아이들과 미래'는 지원대상 학교 선정 및 지원프로그램 실행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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