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애경은 프리미엄 헤어 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의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케라시스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은 10년간 케라시스가 사랑 받은 요인 중 고객들이 꼽은 장점인 ‘향’에 초점을 맞춘 스페셜 기획으로,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의 사랑 받고 있는 향을 모티브로 해 샴푸 3종, 린스 1종으로 구성했다.‘케라시스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은 디자인을 차별화 했다. 2002년 브랜드 론칭 당시의 용기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후 호주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인 옐레나 제임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샴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의 일러스트는 케라시스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을 보다 감각적으로 표현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샴푸(600g) 3종과 린스(600g) 1종 등 세트로 1만9800원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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