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5월 첫째 주 장외지수가 627.00p를 기록해 전주대비 14.50p(-2.31%) 하락했다고 5일 장외주식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이 밝혔다.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상장 승인 기업인 코팅기외 특수목적 장비 제조업체 피엔티가 2만5200원으로 9.19% 내렸다. 심사청구 기업 중에는 차량용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와 정전기 제거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가 각각 1만5700원, 1만2000원으로 6.55%, 6.98%씩 밀려났고,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8000원으로 1.23% 하락했다.절연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은 1만4500원으로 23.40% 올라 주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도 1만1950원5.29% 상승했다.삼성계열 관련주는 반도체 세정장비 제조업체 세메스와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이 각각 15만원, 4110원으로 2.04%, 0.24%으로 올랐다.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정보 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이 각각 10만4000원, 1만2800원으로 0.95%, 0.78% 하락했다.범현대계열 관련주 중에는 디지털 맵 서비스기업 현대엠앤소프트가 1만7000원으로 .26% 올라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27만3000원, 5만9000원으로 1.80%, 4.84%씩 내려 둘 다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1만7900원으로 2.19% 하락했다.금융 관련 주로 증권사 솔로몬투자증권이 3600원으로 9.09% 상승했고, 증권담보 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증권사 하이투자증권이 각각 1만400원, 1100원으로 0.95%, 4.35%씩 내렸다.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과 KDB생명이 각각 8900원, 3500원으로 5.32%, 0.85%씩 하락했다.그 밖에 상승률 상위기업으로는 나노(+12.24%), 카페베네(+8.11%), 오콘(+6.52%), 평안엘앤씨(+5.88%), 덕신하우징(+4.55%), 웹케시(+2.60%)등 순으로 꼽혔다. 하락률 상위기업은 스마트에이스(-10.77%), 웅진폴리실리콘(-6.98%), 시그넷시스템(-5.77%), 케이디파워(-4.44%),팬택(-3.23%), 덴티움(-2.88%)등 순으로 하락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자료제공 :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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