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청춘 위한 무한응원은 계속된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탐앤탐스는 대학생 동아리·사회인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2012 탐앤탐스 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이하 2012우동소)' 공모전을 성공리에 마치고, 최종 5팀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2012 우동소 공모전은 취업 스펙과 커리어 쌓기에 지친 대학생·사회인들이 함께 자신들의 동아리를 소개하는 로고송UCC를 만들고 문화티켓·커피이용권 등 1000만원 상당의 문화 혜택에 도전할 수 있는 1석2조의 청춘응원 프로젝트 행사로 지난 3월5일부터 4월29일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고의 동아리로 꼽힌 팀은 대학생 연합 맛집동아리 '혀' 실용음악과 동아리 '달달한 다락방', 흑인음악 동아리 '블랙시티', 영상제작 동아리 '6CC', 영상학회 'RTV' 등 5개 팀이다. 이들 다섯 동아리들은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직접 작사·작곡·개사한 동아리 로고송 UCC영상으로 자신들의 동아리를 홍보할 수 있게 되며 동아리 회원들이 약 1년 간 누릴 수 있는 문화티켓, 커피, 지정 영화티켓, 지정 뮤지컬티켓, 탐앤탐스 커피이용권 등을 매월 지원받게 된다.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취업과 생활 스트레스로 마음껏 놀지 못하는 모든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이 이색 커리어와 친구들과의 돈독한 우정도 쌓을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2012우동소처럼 젊음과 청춘들이 즐길 수 있고, 힘을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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