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미셀,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 기대감에↑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파미셀이 척수손상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 기대감으로 나흘째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32분 현재 파미셀은 전날보다 660원(10.11%)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파미셀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파미셀은 급성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에 이어 만성 척수손상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용화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7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으로부터 상업화 임상 시험 2/3상을 동시에 승인받아 2008년 3월부터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자사의 줄기세포치료제 기술을 이용, 만성척수손상으로 전신마비가 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최근 공동 연구를 진행했던 서울아산병원의 전상용 교수팀은 만성 척수손상 환자에게 자신의 줄기세포를 손상된 척수 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수술을 시행,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학계에 발표한 바 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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