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아트론, 상장 첫날 약세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비아트론이 상장 첫날 급락세다.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비아트론은 시초가 대비 2300원(9.02%) 하락한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아트론은 공모가인 1만5900원보다 높은 2만5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비아트론은 지난해 매출액 471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순이익 102억원으로 2010년 대비 큰폭의 실적개선을 기록했다"면서 "국내 업체의 AMOLED투자와 해외 업체의 고사양 디스플레이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높은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다. 특히 해외매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해 해외매출 비중이 60%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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