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도화지 속 엄마얼굴 내 얼굴 '빙그레'

그림잔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그림을 뽐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년 가정의 달인 5월 우리의 희망이요 미래인 어린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빙그레 어린이그림잔치'는 빙그레 최고의 자랑거리면서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그림잔치이다. 1986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꾸준히 성장한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현재 수도권, 중부권, 남부권 등 세 곳으로 나눠 진행하며 매년 연인원 5만 여 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올해도 빙그레는 수도권이 오는 12일에 서울월드컵공원 난지천공원에서 열리며, 5일 어린이 날에는 중부권 행사가 천안 종합 운동장 투포환 경기장에서, 남부권 행사가 부산 UN 평 화공원에서 각각 열린다.'상상의 날개를 활짝, 행복한 우리가족!' 이라는 주제로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3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2000 여명에게 장학금과 부상 을 수여한다. 그림 그리기 외 빙그레의 다양한 제품시식과 태권도 시범, 버블체험, 가족사진 촬영, 슛돌이 등의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어 가족들과 함께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접수는 전화(02-2253-1121, 1141)및 온라인(//art.bing.co.kr)을 통해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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